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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으)로   5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고독한 강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고독한 강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제프리 디버  | 비채
17,800원  | 20220711  | 9788934975144
“참사 현장에 가면 주변을 살펴보세요. 시신이나 부상자를 빤히 보는 구경꾼이 있을 겁니다.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러대는 사람들… 바로 나 같은 ‘공급자’입니다.” 인터넷에는 숨겨진 정보가 많다. 개인정보부터 폭탄 제조법, 불법 약물까지. 제프리 디버의 신작 《고독한 강》은 타인의 생명과 인격을 한낱 ‘돈 되는 것’으로 취급하는 스너프 필름 유통망과의 한판 대결을 그린다. 타인을 살해하거나 신체 훼손하는 순간을 촬영하는 ‘공급자’들, 영상을 주문하고 소장하는 ‘고객’들, 그들의 거짓말을 읽고 두뇌싸움을 펼치는 수사관 캐트린 댄스, 그리고 죽음의 공포 앞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사람들…. 제프리 디버는 ‘인간 심리를 다루는 최고의 작가’라는 〈타임〉의 찬사에 걸맞게 범죄 안팎의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25개 언어로 번역돼 150개국에 출간됐으며 2021 에드거상 그랜드마스터를 수상한 ‘스릴러의 제왕’ 제프리 디버의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이다.
곤충소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3)

곤충소년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3)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12,150원  | 20090925  | 9788925534411
천재 범죄학자와 천재 곤충 소년의 대결!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곤충 소년』.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미국 남부 늪지대를 배경으로 외딴 마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과 납치극, 그리고 추격전이 펼쳐진다.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을 위한 신경세포 수술을 받기 위해 뉴욕에서 미국 남부 노스캐롤라이나의 메디컬 센터로 대이동을 감행한 링컨 라임. 하지만 검사를 받기도 전, 근처의 시골 도시 태너스코너에서 일어난 납치 사건의 자문을 의뢰받는다. 곤충에 천재적일 정도로 능통한 16세의 개릿 핸런, 일명 '곤충 소년'에 의해 두 명의 여인이 납치되었다는 것이었다. 성폭행 후 늪지대에 버려졌을 확률이 높은 첫 번째 여인과, 바로 몇 시간 전에 납치되어 생존 가능성이 있는 두 번째 여인. 1분 1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링컨 라임과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는 수사에 착수한다. 곤충 소년은 숲과 늪의 수많은 곤충의 습성을 천재적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은닉처를 교묘하게 은폐한 채 수사를 교란시키는데….
버닝 와이어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9)

버닝 와이어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9)

제프리 디버  | 알에이치코리아
12,600원  | 20120630  | 9788925547312
형체 없는 전기를 이용하는 살인마와의 대결!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 『버닝 와이어』.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 「링컨 라임」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전기를 이용하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뉴욕 시내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의 제어실에 뜬 치명적 오류 메시지. 하나의 변전소에 전기가 집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압력을 견디지 못한 변전소가 폭발하면서 수많은 사상자를 낸다. 국토안보부는 링컨 라임에게 사건 수사를 요청하고, 링컨 라임과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는 전기를 이용하는 살인자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전기를 이용한 잔혹한 살인들.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조차 살인의 목적을 예측할 수 없는데….
엣지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3)

엣지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3)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12,600원  | 20111024  | 9788925544854
제프리 디버의 장편소설. 영문도 모르는 채 쫓기는 자, 오로지 기계적으로 대상을 쫓기에 더욱 무시무시한 쫓는 자, 그리고 쫓는 자에 대한 복수와 함께 쫓기는 자를 보호해야 하는 지키는 자, 이렇게 3인의 강렬한 남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엣지>는 단 사흘 동안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과 심리전을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그야말로 속도의 극한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제프리 디버는 이번에도 어떠한 위험 속에서도 대상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정부 비밀 기관 소속의 경호관, 일명 양치기(shepherd)와 정보 추출 전문가 캘꾼(lifter)을 등장시켜 극적 요소와 함께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출간 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2011년 인터내셔널 스릴러 라이터스(ITW) 어워드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클라이언트에게 의뢰를 받아 대상으로부터 중요 정보를 캐내는 일을 하는 '물리적 정보 추출 전문가' 헨리 러빙. 정보를 얻기 위해서 대상에게 어떠한 잔혹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 러빙에게 몇 해 전 스승을 잃은 정부 비밀 기관의 경호관 코르트는 러빙에 대한 복수만을 노리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즈음, 러빙의 새로운 목표물이 워싱턴 D.C.의 한 경찰관 라이언 케슬러라는 소식이 날아들고, 코르트는 지금이야말로 러빙을 잡을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임무를 맡는다. 자신이 왜 러빙의 목표물이 되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전문 경호관 코르트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케슬러와 가족들. 코르트는 케슬러와 그 가족들을 털끝 하나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한편 필생의 적인 러빙을 잡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펴기 시작하는데…
도로변 십자가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도로변 십자가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제프리 디버  | 비채
13,320원  | 20120720  | 9788994343679
심문의 달인과 사이버세계 킬러의 대결! ‘링컨 라임’ 시리즈로 유명한 스릴러계의 거장 제프리 디버의 소설 『도로변 십자가』. ‘링컨 라임’ 시리즈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CBI 요원 캐트린 댄스가 주인공이 되어 활약하는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상대의 몸짓과 표정을 분석해 거짓말을 간파하는 노련한 여성 수사관 캐트린 댄스가 이번에는 온라인에 노출된 개인정보로 표적에 접근하는 킬러와 대결을 벌인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 그날 밤 그곳에 세워진 살인을 예고하는 십자가와 장미 한 다발. 범인은 피해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법을 찾아 교묘히 목을 조여오고, 블로그와 웹사이트에 올린 개인정보가 원인임이 밝혀지는데….
킬 룸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0)

킬 룸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0)

제프리 디버  | 알에이치코리아(RHK)
13,500원  | 20141110  | 9788925554396
'링컨 라임 시리즈'.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한 링컨 라임은 미국 최고의 범죄학자이자 뉴욕시경 과학수사팀의 수장이었지만 사건 현장 조사 중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불행한 천재. 까칠한 안락의자형 탐정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전 세계 독자들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인 <킬 룸>에서 링컨 라임과 그의 수사팀은 불가능에 가까운 암살을 성공시킨 경이로운 저격수의 흔적을 추적한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저격수의 뒤에는 정의의 이름을 빌려 표적 살인을 지시하는 미국의 정보기관이 있었다. 수많은 악당들과 대결해 이긴 링컨 라임조차도 상상해본 적 없던 상대이자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 꼬리를 밟히지 않기 위해 어떠한 지원도 없이 링컨 라임은 차분하게 수사를 진행한다. 그들만의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보기관의 폭주를 막기 위해 링컨 라임은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바하마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훼손된 현장과 사라진 증거, 그리고 진실에 다가가는 움직임을 방해하는 냉혈한 암살자였다.
스틸 키스

스틸 키스

제프리 디버  | 알에이치코리아
14,850원  | 20200520  | 9788925536743
빨간불에 질주하는 자동차, 폭발하는 가스레인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첨단 원격 살인 기술의 등장! “서스펜스 제왕의 귀환! 제프리 디버가 또 제프리 디버를 해냈다.” _《글래스고 헤럴드》 흥미진진한 캐릭터, 철저한 자료 조사, 탄탄한 플롯, 충격적인 반전 등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신작이 출간되었다. 1997년 『본 컬렉터』로 처음 등장할 때부터 큰 인기를 모은 링컨 라임 시리즈는 전 세계 150여 개국, 2천 5백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스릴러 소설이다.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지만, 최첨단 수사 장비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뛰어난 행동력을 지닌 파트너 아멜리아 색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두뇌를 활용해 사건을 해결한다. 주인공 링컨 라임은 명석한 판단력과 냉소적인 유머를 발휘하며 희대의 범죄자들과 대결하는 상황을 이겨낸다. 이 시리즈는 2020년 1월부터 미국 NBC에서 〈링컨 라임〉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다. 링컨 라임 시리즈 열두 번째 작품 『스틸 키스』는 사이코패스 악당이 스마트 컨트롤러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서버를 해킹하여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다. 잘 타고 다니던 에스컬레이터에서 패널 뚜껑이 갑자기 열리자 승객이 기계 밑으로 떨어져 피투성이가 되어 죽는다. 이유도 모른 채 잔혹하게 숨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경찰들은 문제 원인으로 헛다리만 짚는데.... 사물인터넷 냉장고, 자동차, 오븐 등의 온갖 스마트 제품이 어느 날 살인 무기로 돌변한다면? 모든 게 편리하게 연결된 스마트 네트워크 시대에 한 번쯤 떠올려 보는 아찔한 상상이 소설에서 대담하게 펼쳐진다.
XO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XO (제프리 디버 장편소설)

제프리 디버  | 비채
13,500원  | 20170731  | 9788934975366
스릴러의 제왕 제프리 디버의 ‘캐트린 댄스’ 시리즈 제3탄 이번 상대는 ‘법꾸라지’ 악질 스토커다! 전세계 150개국, 2500만 독자를 거느린 스릴러의 제왕 제프리 디버! 그가 표정과 몸짓만으로 상대를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 탐지기’ 히로인 캐트린 댄스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이자 캐트린 댄스의 친구인 ‘케일리 타운’. 댄스가 케일리를 만나러 찾아온 그때, 신곡 [유어 섀도Your Shadow] 가사로 살인을 예고하며 케일리의 주변인을 노리는 연쇄 살인이 시작된다. 영순위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것은 케일리의 스토커 ‘에드윈 샤프’였는데…….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적 식견, 교묘하게 설계된 겹겹의 플롯,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몰입감, 예상을 끝없이 뒤집으며 거듭되는 반전…… 《XO》는 ‘디버 스타일’의 마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증명하는, 또 한 권의 초대형 걸작 스릴러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제프리 디버 외  | 북스피어
14,220원  | 20201116  | 9791191115086
희귀본, 서점, 도서관, 필사본, 세상의 모든 ‘책’을 사랑하는 독자를 위한 앤솔러지! 걸어 다니는 미스터리 소설 백과사전이자, 맨해튼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을 만든 출판업자이며, 에드거 상을 받기도 한 베테랑 편집자 오토 펜즐러는 오랜 기간에 걸쳐 미스터리와 스릴러 작가들에게 ‘책’과 관련된 소설을 의뢰해 〈비블리오-미스터리〉라는 장르를 창조해 냈다. 비밀 메시지를 간직한 채 런던 도서관 깊숙한 곳에 숨겨진 책, 희귀 도서에 대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멕시코의 미스터리 사업가, 뉴욕의 마피아와 거래했던 정치인들의 치부가 담긴 책의 정체 등 모든 이야기들은 서점, 도서관, 희귀한 책, 비밀스러운 원고, 값을 매길 수 없는 책, 별난 책 수집가의 기행을 비롯한 책의 세계와 관련이 있다. 노라 리프먼 작가가 “웬만한 사람들이 모두 책이란 끝장났다고 치부하는 듯한 이 시점에 통념을 깨부수듯 서점을 열기로 결단을 내린 그 패기”라고 말한 것처럼, 〈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속 탐정들은 단 한 권뿐인 책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희귀본 컬렉션을 지키기 위해, 독립서점을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밀리언셀러 클럽 20)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 2(밀리언셀러 클럽 20)

루스 렌델, 제프리 디버  | 황금가지
8,550원  | 20050715  | 9788982738593
'서스펜스'란 본래 매단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온 말로, 벼랑 끝에 매달린 듯 불안하고 조바심 나는 상황을 뜻한다. 따라서 서스펜스 소설은 사건보다 등장인물의 내면 심리에 초점을 맞추며,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 혹은 반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독자를 긴장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은 의 작가 제프리 디버가 서스펜스 분야 대가들의 작품을 골라 엮은 책이다. 엘러리 퀸 같은 고전 추리소설의 대가부터 에드 맥베인, 루스 렌들, 로버트 블록, 미키 스필레인 등 서스펜스와 스릴러를 부흥시킨 대표 작가들, 에드 고먼, 리사 스코토 라인 등 90년대 이후 서스펜스 장르의 선두 주자까지 총 망라되어 있다. 각 작품 앞부분에 해당 작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붙어있다. 엮은이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제프리 디버는 "반전이나 역전이 숨어 있는 끝부분까지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서둘러 읽게 만드는 단편을 고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선정의 변을 밝혔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 잊기 좋은 서스펜스 스릴러 단편 모음집.
본 컬렉터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

본 컬렉터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090821  | 9788925533643
링컨 라임의 전설적인 첫 등장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의 대결!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본 컬렉터』.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개성적인 인물들과 치밀한 과학수사,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트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욕 시, 순찰 경관 아멜리아 색스는 공터에서 살점이 모두 발라진 채 뼈만 남겨진 손을 발견한다. 그 주위에는 살인범이 자신을 쫓으라는 듯 남겨둔 증거물들이 있었다. 3년 동안의 침대 생활에 지쳐 안락사를 꿈꾸는 전직 뉴욕시경의 과학수사 국장 링컨 라임은 옛 동료가 내민 사건 현장 보고서에 탐정 기질이 발동한다. 그는 아멜리아를 파트너로 삼아 '본 컬렉터'와의 두뇌 싸움을 시작하는데…. 침대 위의 셜록 홈즈 링컨 라임과, 뼈를 숭배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의 대결이 펼쳐진다. 범인이 남긴 미세한 증거들을 조사하며 단서를 잡아나가는 최첨단 법과학 수사에, 제한된 시간 안에 희생자들을 구하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더해진다. 또한 허를 찌르는 반전과 끝까지 눈치챌 수 없는 범인의 정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돋보인다.
코핀댄서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코핀댄서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2)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090925  | 9788925534398
남은 시간은 45시간, 희대의 암살자로부터 범인을 보호하라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코핀 댄서』.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세 명의 증인을 제거하려는 암살자 '코핀 댄서'와 이를 막으려는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대결이 펼쳐진다. '본 컬렉터' 사건 이후 뉴욕 시경과 FBI의 수사 자문으로 일하는 링컨 라임은 민간 제트기 폭발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사망자는 거물급 무기상 필립 핸슨의 재판에서 증언을 하기로 한 조종사 에드워드 카니. 라임의 관심을 끈 것은 이 사건에 신출귀몰한 희대의 청부살인업자 '코핀 댄서'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팔뚝에 여자와 함께 춤추는 사신의 문신이 있다는 것 외에는 그 어떠한 정보로 알려져 있지 않은 코핀 댄서에게 부하들을 잃은 적이 있는 라임은 그를 잡으려는 의욕을 불태운다. 남아 있는 핸슨 재판의 증인은 카니의 부인인 퍼시와 동료 헤일. 재판까지 45시간이 남은 상황에서 라임은 최강의 암살자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야 하는데….
스킨 컬렉터

스킨 컬렉터

제프리 디버  | 알에이치코리아
0원  | 20170120  | 9788925560717
뼈를 숭배했던 미치광이에게 영감을 받은 살인범, 그는 정말 본 컬렉터의 모방범일까? 제프리 디버의 스릴러 시리즈 「링컨 라임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스킨 컬렉터』. 현대판 셜록 홈즈,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불리는 영미권 최고의 스릴러 시리즈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독극물 문신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잔혹한 살인마의 연쇄 살인, 시계공의 죽음, 그리고 본 컬렉터의 악몽까지 뒤섞여 있는 이야기를 통해 전신마비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느 날 뉴욕 소호의 옷가게 여직원이 복부에 독극물로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글자가 새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된다. 전문가의 솜씨로 새긴 문신을 통해 살인범은 수사진에게 메시지를 남기려 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피해자가 계속 발생할 거라는 사실을 뜻하기도 한다. 곧이어 깨끗이 청소된 사건 현장에서 범인이 유일하게 남긴 종잇조각이 발견되는데, 링컨 라임은 곧 이 텍스트가 자신과 자신의 수사기법을 묘사한 책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링컨 라임이 해결했던 ‘본 컬렉터’ 사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연쇄 도시들》이라는 책의 일부였던 것이다. 링컨 라임과 아멜리아 색스는 ‘본 컬렉터’의 악몽을 떠올리면서도 그의 흔적을 뒤쫓으며 수사에 매진한다. 한편 라임이 인정한 최강의 적, 리처드 로건이 감옥 안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한다. 신원을 계속 옮겨 다녔던 시계공, 리처드 로건은 전 세계를 누비며 살인 공격에서부터 절도, 테러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는 고객이라면 그 누가 됐든 일을 맡아 처리해주는 다재다능한 청부업자다. 링컨 라임의 함정에 빠져서 교도소에 들어가긴 했지만, 타운하우스에 침입해서 라임을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갔고 라임에게 막상막하의 적을 상대하는 희열을 느끼게 해준 유일무이한 인물이었다. 링컨 라임은 내심 자신과 대등하다고 평가했던 적수의 심장마비 앞에서 착잡한 상념에 잠기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그의 장례식장에 정중히 꽃을 보내기로 하는데…….
사라진 마술사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5)

사라진 마술사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5)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100126  | 9788925536217
한순간도 예측 불가능한 마술 범죄의 세계로 뛰어든 링컨 라임! 「링컨 라임」 시리즈 제5권 『사라진 마술사』. 천재 법과학자 링컨 라임과 악마적 재능의 마술사 말레릭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탈출 마술이나 상자에 들어간 사람을 반으로 쪼개는 마술 등을 잔혹한 범죄로 재탄생시키는 말레릭, 그리고 그녀를 막기 위한 카라와 링컨, 색스의 힘겨루기가 펼쳐진다. 음산한 암흑 속에 휩싸인 음악 학교,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신고와 함께 두 명의 여경이 순찰을 한다. 조사 중인 여경이 목격한 것은 목을 매단 여인과 그 광경을 지켜보는 범인 말레릭. 그러나 여경들은 귀신에라도 홀린 듯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범인을 놓치고 마는데….
돌원숭이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4)

돌원숭이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4)

제프리 디버  | 랜덤하우스코리아
0원  | 20091023  | 9788925534701
천재 범죄학자와 살인마 고스트의 두뇌게임! 법과학 스릴러의 원조로 꼽히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돌원숭이』. 불의의 사고로 왼손 약지와 목 위 근육만 움직일 수 있게 된 천재 범죄학자 링컨 라임과 그의 현장 파트너인 아멜리아 색스의 활약을 그린「링컨 라임」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중국에서 온 인신매매범, 속칭 스네이크헤드 고스트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중국 문화를 서양의 입장이 아닌, 동양의 입장에서 바라보려 한 작가의 노력이 담겨 있다.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태운 채 뉴욕의 롱아일랜드 해변으로 향하는 푸저우 드래곤 호. 그들의 밀입국을 알아챈 링컨의 팀에 의해 배가 저지되자, 스네이크헤드 고스트는 배를 폭파시켜 밀입국자 모두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일부는 살아남아 보트를 타고 도망치고, 경찰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고스트는 그들을 죽이기 위해 뉴욕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한편, 밀입국자 중 하나인 중국인 소니 리도 가까스로 배에서 탈출해 육지를 밟는다. 침몰한 배의 주위를 수색하고 있던 아멜리아의 차에서 정보를 훔쳐낸 소니는 링컨의 사무실에 몰래 침입하는데…. 고스트보다 먼저 밀입국자들을 찾아내 살인을 막아야 하는 링컨과, 밀입국자들의 숨통을 죄여오며 링컨의 추적을 따돌리는 고스트의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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